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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에서는 주택법이나 규정을 잘 몰라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택조합 파해자를 돕기 위해 서울시가 8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지역주택조합 피해상담 지원센터가 오는 20일(수) 개소 100일을 맞습니다 센터는 100일간 총 170여건의 상담을 제공했습니다

     

    서울시는 지역주택조합 피해상담 지원센터를 통해 대면상담 65건.비대면 전화상담 105건을 상담 제공했으며, 이 중 지역주택조합 탈퇴 절차 문의, 납입금 환불 절차 문의가 가장 많았다가 밝혔습니다, 그밖에 조합의 부당한 자금운영 의심사례 상담, 정보공개 미이행 시 대응방안에 대한 문의도 있었습니다

     

    상담실적 총 170건 중 가장 많은 상담 문의가 있었던 지역은 영등포구 29건이었으며, 송파구 24건, 동작구 22건, 광진.으녕구 13건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그밖에 서울 외의 지역의 조합원 상담 문의도 36건 있었습니다

     

    24년 11월 현재, 서울 시내에서는 지역주택조합 총 118곳이 관리되고 있습니다

     

     

    상담센터 운영

    상담센터는 매주 화.목요일 13~17시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 6층(중구 서소문동)에서 운영되며, 대면 상담이나 전화(02-2133-9201~2)를 통한 상담도 지원합니다 

     

    지역주택조합 피해 무료 법률상담을 비롯대 사례별 대응 방안 등을 안내해줍니다

     

    상담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조합원은 온라인으로 원하는 상담 일시와 분야, 내용 등을 입력(https://seouljjt.modoo.at)하고 사전예약한 뒤에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하면 됩니다

     

    지역주택조합 피해상담 지원센터 누리집은 검색창에 지역주택조합, 지역조합, 지주택 사기, 지역주택조합면 검색을 통해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 서울시 지역주택조합 피해상담 지원센터 안내 보도자료 내용은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으세요

     

    지역주택조합 고민 상담지원센터가 해소해 드립니다…100일간 170여 건 피해상담.pdf
    0.8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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