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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차 신청 당시 100분문에 준비된 물량 2만개가 전량 조기 마감되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던 서울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추가 지원이 지원이 시작됩니다
헬프미
헬프미는 해치와 소울프렌즈에 등장하는 귀여운 캐릭터를 키링 형태로 제작, 평상시엔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위험상황이 생겼을 때 버튼만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안심벨입니다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는 시가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안심이앱과 연동돼 긴급신고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외출 중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면 기기에서 경고음이 나오고(안심이앱에서 무읍신고 설정 가능), 자치구 CCTV 관제센터로 신고내용이 접수됩니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또한 안심이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세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됩니다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신청
서울시는 11월 25일(월) 오전 9시부터 ~ 11월 29일(금)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sos)에서 헬프미 온라인 신청을 받습니다
서울시는 이번에 총 3만개를 추가 지원합니다 온라인 신청을 통해 2만개를 지원하며 이와는 별도로 범죄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관내 경찰서, 성폭력 피해지원시설 등을 통해 1만 개를 특별 공급할 예정입니다
신청대상
헬프미 신청은 서울시민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서울시민이 아닌 서울시 생활권자(서울시 내 직장 또는 학교에 소속된 사람)의 경우에는 신청 시 재직증명서 또는 재학증명서를 첨부해야 합니다 다만,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시 대상자 선정여부는 12월 6일(금) 오전 10시부터 신청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택배를 통해 12월 9일 ~ 27일 사이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입니다
헬프미 디자인
헬프밎가 많은 인기를 얻은 요인 중 하나는 귀여운 디자인입니다 1차 신청접수 당시 해치와 소울프렌즈 중 해치와 댕댕청룡을 활용한 키링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얻은 데 이어 이번엔느 화난주작 캐릭터를 신규로 지원합니다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2차 지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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